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름 없는 왕 (문단 편집) === 3 페이즈 === 체력이 55% 이하로 떨어지면 패턴이 추가된다. 추가되는 패턴은 다음과 같다. * '''폭풍우 치는 벼락''' - 전기 인챈트를 한 뒤 내려치는 공격. 3페이즈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공격이며[* 원거리에서 순순히 쳐 맞는 거리에서 갑자기 '''돌진기 안 쓰고''' 달려오면 무조건 이거다.], 체력이 절반 이하로 떨어지는 순간 반드시 시전한다. 내려찍은 후 전기 충격파가 6갈래로 발산하니 잘 굴러서 피해 주자. 아프진 않지만 재수없으면 두들겨맞는다. 당연히 내려찍는 공격에 직빵으로 처맞으면 1회차에서도 반피가 우습게 갈려나간다. 심지어 경직 때문에 후속타인 벼락 갈래까지 그대로 처맞으니 재빨리 무명왕 뒤로 굴러 피해야한다. 무명왕이 내려쳤을 시점을 기준으로 무명왕의 등쪽엔 번개가 닿지 않는다. 폭풍우치는 벼락 기적의 원류로 보인다. 다만 기적과는 조금 이펙트가 다르다. 범위기였으면 피하기가 좀 더 힘들어졌을지도 모르지만. * '''「낙뢰」''' - 전기 인챈트를 한 뒤 하늘로 번개를 쏘아올리는 패턴. 앞의 패턴 이후 거의 무조건 시전한다 봐도 좋다. 플레이어가 있는 위치로 내려찍으므로 굴러 주자. 굴러야 할 타이밍은 번개가 올라가며 소리가 나오는 시점. 즉, 번개를 하늘로 쏘는 모션을 보면서 '''엇박자'''에 맞추어 굴러야 한다. 빈틈이 매우 커서 창에 뭘 바르는 도중엔 마구 쳐도 상관 없다. 미리 어느정도 때려둔 상태라면 이때 마구 때려서 그로기를 노리면 성공률이 높다. 스태미너를 전부 소모해서 총공격을 가한 뒤에 회피 준비를 해도 될 정도로 여유로운 패턴. 버그성 기술로 번개롤 쏘아올릴 때 무명왕이 화면에 아예 안 보이면 가만히 있어도 플레이어에게 번개가 내려치지 않는다. 다만 이렇게까지 해서 피할 정도로 어려운 패턴도 아니고 극딜 타이밍이기도 해서 굳이 써먹을 버그는 아니다. 이 패턴은 무명왕의 소울로 연성되는 용사냥꾼의 검창의 전기로 재현이 가능하다. 가장 쉬운 파훼법은 무명왕이 시전 중이면 뒤돌아서 바라보지 않는 것이다. 록온 해제시 좀 더 쉽게 피할 수 있다. * '''태양 말뚝''' - 태양의 창을 소환한 후, 기적인 벼락 말뚝처럼 내려찍는다. 직후 전방위로 뻗어나가는 전기 충격파가 발생한다. 창을 휘두른 직후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나, 단독으로 쓰는 경우도 적지 않다. * 가까이 접근해 있을 시 발을 구르며 전기 충격파를 폭발시킨다. 상당히 범위가 크므로 접근 시 주의. * 아주 가끔 걷지 않고 빠르게 달리면서 이동한다. 반응도 못 할 정도로 빨리 달리지는 않는다. 원래 AI상 천천히 걷는 것이 디폴트이지만 근접 패턴을 시전해야 할 때 플레이어가 멀리 떨어져있으면 빠르게 달려와 접근해서 바로 근접 패턴 사용하니 달려온다 싶으면 바로 패턴이 나오는 것으로 알고 대응해야된다. 이 네 개의 패턴이 추가되고 나머지는 그대로이니 2페이즈와 같은 감각으로 추가된 패턴만 주의하며 때려주면 된다. 유의해야하는 점은 이 상태에서도 그대로 그로기로 만들어 앞잡기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앞잡기 후 일어서는 순간까지 극딜해 주자. 일어선 뒤엔 창을 바닥에 내려찍는 경우가 많아 피하기도 쉽다. 2페이즈 이후의 충격파를 제외한 모든 공격이 번개 속성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로스릭 기사의 방패 같이 벼락 감소율이 80 이상인 방패를 사용하는 것도 추천한다. 충격파의 경우 전부 방어하게 되면 대방패가 아닌 이상 스테미나가 매우 부족해지므로 그냥 앞으로 굴러 피하거나 횡 충격파는 막고, 종 충격파는 굴러 피하는 것이 좋다. 2 페이즈 이후로는 무명왕이 거리를 좁혀 오는 속도가 느리므로 히트 앤 런 위주의 원거리 캐는 쉽게 딜을 박을 수 있다. 긴 사정거리를 가진 파리스의 흑궁으로 한두 발씩 쏘면서 거리를 유지하면 간간히 날리는 종, 횡 충격파 말고는 전혀 공격을 하지 않는다. 특히 석궁의 경우 다른 손에 방패를 낄 수 있어서 횡 충격파에 대처하기가 쉽다. 정면 대결이 너무 힘들거나 피를 거의 다 깎았을 때 마무리짓는 용으로 쓸 만하다. 이름 없는 왕은 풀피인 플레이어를 2방에 죽일 수 있는 괴물이기 때문에 깔짝거려서 피를 빼고 싶다면 추천. 다만 보스와의 거리가 너무 좁혀졌을 경우 돌진 패턴을 사용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적절한 회복 타이밍은 무명왕의 주요 공격 후 빈틈이 잠깐 있다는 걸 인지하고 구르기나 달리기로 적당히 거리를 벌린 후. 무명왕의 원거리 호전성이 프롬의 최후의 양심 수준으로 매우 낮은 편이라 벼락으로 공격하거나 충격파 공격 같은 걸 제외하면 조금 멀리 있으면 천천히 걸어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에스트 회복은 어렵지 않다. 물론 반드시 먹히는 것은 아니므로 항상 주의하자. 에스트를 한번 이상 마실 수 있을 정도로 널널하지는 않다. 피 회복했다고 무조건 개돌했다간 또 얻어맞고 다시 빠졌다가를 반복하다가 몇 번 하지도 않았는데 에스트가 다 떨어져가고 무명왕은 건재해서 어떻게 상대할지 막막한 상황이 올 수 있으니 방심은 금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